늘 아기 사진을 찍듯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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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는데 너무 가벼워서 놀랬다...안에 뭐가 없이 허전해서 그랬는데 글을 제대로 안 읽은 실수다
but
큰 애가 건드려서 나사 분실 이후 남편은 새로운 것으로 구입하고 돌아다니는 외장하드가 있어서
올타쿠나~ 잘 됐구나~ 싶어서 바꾸려고 했더니
덮게 끝 부분에 2개의 돌기가 있어서 맞물리지 않는다
이게 단점이다
남편 말로는 젠더가 있어야 할 것 같아 보인다고....
이전 사용하던 외장하드와 비교를 해보니 최고의 장점은
----------> 나사가 없는 깔끔함이 좋다
나사가 풀려서 어리로 굴러 가 버리면 찾을 길이 없는데 인피니트는 그럴 이유가 없다 짱
이다
생각해보면
이전 제품은 같은 스댕제질이라 구부러질 지언정 깨질 이유는 (내부는 있지만) 없었는데
인피니트는 플라스틱이라 깨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뭇잎 디자인의 LED 등은 전원공급용 USB케이블을 연결시켜보니 파랗게 불 들어오는 것이 뭔가 부족해 보였다
나뭇잎 디자인을 밋밋하게 보이게 만들어 버렸는데 그 이유는 파란색 불빛이 나뭇잎을 통과하며 나오는 것이 아니라
LED 그 자리 전체가 파랗게 불이 들어오니 디자인 자체의 부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브라켓 설치.....어려워 보인다
디자인만의 장점은
-모난 부분이 없는 라운드 디자인
-12개의 에어홀이 옆면의 밋밋함을 없앴다
-단순 흰색 코팅이 아닌 그 속에 들어 있는 황금 체크무늬
이 모든 것들이 아우러져서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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