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캡처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가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케이스가 장착된 아이폰13 프로 맥스 모델이 전자 저울 위에 올려져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 폴드4는 260g보다 가벼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외신은 "삼성의 갤럭시Z 폴드4가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메이트 Xs 2 무게(255g)와 거의 같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4'에는 삼성 폴더블폰 최초 싱글 힌지(경첩)가 적용되면서 더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