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은 일반 가정과 오피스 환경에서 쓰기 좋은 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아큐레이저(AcuLaser) M1200을 출시한다.
아큐레이저 M1200은 크기가 작아 복잡한 사무환경에서도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분당 20ppm(A4기준)의 빠른 인쇄 속도에 한 달 동안 약 15,000장의 인쇄에도 무리가 없는 견고함까지 갖췄다.
토너를 약 1,8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표준용량과 3,2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의 두 가지로 구성해 출력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유지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리턴 토너를 사용할 경우 유지 비용의 약 20% 정도를 절약 할 수 있으며, 전력 또한 기존의 모델 보다 최대 260W를 절감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프린터 설치 시에도 간단한 클릭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해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용지공급은 기본 150매 보관으로 용지를 자주 공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큐레이저 M1200은 기존 레이저 프린터의 개념을 바꾸는 퍼스널 데스크탑 프린터로 소호와 홈 오피스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델” 이라며 “특히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토너를 이용해 비용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