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코퍼레이션(대표 이태윤, www.phiaton.co.kr)이 국제 디자인 콘테스트, 2010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자사의 PS 210 이어폰이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수상과 동시에 레드닷 마크 하나만으로도 세계 최고 디자인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디자인 콘테스트로 독일의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미국의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셀런스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PS 210 이어폰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소음차단형 이어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고, 깊은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을 맑고 정확하게 재생하는게 특징이다.
한편 피아톤은 현재 프라이멀 시리즈(PRIMAL SERIES)와 모더나 시리즈(MODERNA SERIES)로 헤드폰 5종, 이어폰 2종, 아이팟용 뮤직도킹스테이션 2종 등 총 9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애플 전문 매장 에이샵(a#shop), 프리스비(Frisbee)를 비롯, 명품 브랜드 편집 매장인10꼬르소꼬모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홈페이지(www.phiaton.co.kr)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헤드폰이 18~39만원, 이어폰은 9만 8,000원~29만원, 아이팟용 뮤직도킹 스테이션은 39만원이다.
피아톤코퍼레이션 백운택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2월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IDEA)에서‘MS 400 헤드폰’이 미디어 앤 홈 일렉트로니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데 이어, ‘PS 210 이어폰’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2개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며 “피아톤 헤드폰·이어폰의 우수한 음질과 뛰어난 착용감에 이어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헤드폰·이어폰 기업으로 자림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