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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카드, 가격·성능 중요하지만 '브랜드'도 따져봐야

    • 매일경제 로고

    • 2010-03-12

    • 조회 : 27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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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테크놀러지·컬러풀·아수스·기가바이트 등 유명 브랜드들 좋은 이미지로 소비자 선호도 높고, 유니텍·디앤디컴 등의 중견 브랜드는 과거 부정적 이미지 작용해 소비자 선호도 상대적으로 낮아"


    화려한 그래픽의 3D 가속은 물론, 최근 동영상 변환 가속까지 지원하며 PC의 주요 부품으로 자리한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와 AMD 등은 다양한 라인업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선보이면서 이를 이용한 그래픽카드의 경쟁이 업체 사이에서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어떤 그래픽카드를 선택하게 될까? 용산 소식통에 의하면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가격대비 성능을 주로 따지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비자들이 주로 구입하는 그래픽카드 브랜드는 렉스테크놀러지의 블랙라벨 및 XFX, 앱솔루트코리아의 HIS, ECS 지포스, 컬러풀 등의 제품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서비스 좋고 가격대비 성능 좋은 제품이 많다고 알려진 곳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용산의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상황에 맞는 가격대에서 성능이 좋은 제품을 주로 선호하는데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것까지 고려해 가급적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용산 선인상가에서 XFX 브랜드의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입한 한 소비자는 "라데온 HD 5000 시리즈에 관심이 많아 제품을 구입했다"고 말하며 "이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브랜드 신뢰도와 함께 유통사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편이기 때문"이라 언급했다.


    반면, 용산 업계에서 꽤 오래 제품을 선보여 왔음에도 그 동안 쌓은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브랜드들도 있다. 약 20여년 가까이 PC 업계에 몸 담은 유니텍전자가 대표적인 사례.


    유니텍전자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전원공급장치 등의 주요 PC 부품을 유통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과거 서비스가 불안했다는 이미지가 있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입장이라고.


    한 소비자는 "과거 유니텍이 유통하던 메인보드를 구입해 지난 해까지 사용했지만, 갑자기 이상이 생겨 서비스를 받으려 했다. 그러나 소비자 과실을 이유로 제품의 수리 및 교환을 거부했다. 그 즉시 다른 브랜드의 메인보드를 새로 구입했고, 그 이후로는 해당 유통사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소비 유형이 과거 가격대 성능만 무작정 따지는 것이 아닌, 서비스 측면도 꼼꼼하게 따지게 되면서 유통사 및 제조사는 이에 대한 이미지 관리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업계 전문가들도 유통사나 제조사들이 제품을 팔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권익을 함께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미지 개선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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