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뮤(www.timu.co.kr)는 8일,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USB 포트의 전원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한 4포트 USB 2.0 허브 제품 릴리즈(Rilliz)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릴리즈(Rilliz) 4포트 USB 2.0 허브는 물방울 모양의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부피가 작아서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의 제품이다.
평상시에는 케이블이 제품안에 감춰져 있고, 사용시에는 최대 26cm 길이의 케이블을 반자동 릴방식을 이용해서 필요한 길이만큼 조절하여 사용할 할 수 있으며, 원터치 고정방식을 접목하여 편리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또한 타사 제품과 달리 4개의 USB 2.0 포트가 제품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전면 또는 측면에 포트가 위치한 타사 제품에 보다 사용효율성을 높였다. 릴리즈(Rilliz)는 한번에 4개의 USB제품을 사용하여도 타 제품처럼 사용 제품의 크기 때문에 일어나는 간섭이 없도록 디자인되어서, 릴리즈(Rilliz)를 사용한다면 4개 USB포트를 2~3개밖에 사용 못하는 작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4개의 USB 2.0 포트를 통하여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 다양한 USB 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80Mbps의 빠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를 위한 티뮤만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고성능 카드리더기 익스트림(EXTREME) 시리즈, 밸류(VALUE) 시리즈 등 다양한 종류의 라인업을 갖춘 리더기 전문기업 ㈜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사랑을 받아온 리더기와 더불어 4포트 USB 2.0 허브 릴리즈(Rilliz)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