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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4.0 OS 스마트폰 유출? 실수?

    • 매일경제 로고

    • 2010-04-21

    • 조회 : 92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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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출시할 전망인 ‘아이폰’ 4.0 버전 스마트폰이 하루 간격을 두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술집 2군데에서 각각 발견됐다고 엔가젯, 기즈모도 등 IT전문 블로그가 20일 전했다.

    아이폰 4.0 운용체계(OS)를 적용한 새 제품으로 추정되는 이 스마트폰은 지난 주말 애플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 근처와 새너제이의 술집에서 하루 간격을 두고 각각 발견됐다. 양산을 앞둔 완성품인지 시험용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존 3G 아이폰에 비해 스크린이 커지고 배터리 용량이 보강돼 기존 아이폰에서 지적돼온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휴대폰의 뒷면에는 애플 로고가 선명하며 용량은 ‘XX’로 표기돼 있다. 엔가젯은 확인 결과 80GB의 저장 공간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전면부에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기즈모도는 카메라 플래시와 렌즈 지름이 아이폰 3GS 모델보다 크고 성능이 개선됐으며, 휴대폰을 분해한 결과 배터리는 16% 가량 크다고 보도했다.

    달라진 성능과 함께 기본 외양도 기존 아이폰보다 직사각형에 더 가까운 편이다. 발견자들은 발견 당시 아이폰 4.0으로 추정되는 OS로 휴대폰이 구동됐으며 몇 시간 뒤 원격으로 OS가 차단됐다고 전했다.

    제이슨 챈 기즈모도 블로거는 “일주일 간 이 기기를 사용해본 결과 가짜로 판단할 근거는 거의 없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6월 22일경 애플이 새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애플의 고의 유출설 또한 관심있게 다뤄지고 있다. 비밀주의를 신봉해온 애플이 이렇게 허술하게 제품을 공개할 리가 없는 데다 관련 내용을 담은 두 블로그에 어떠한 공식 대응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게 이유다. 또 실리콘밸리 두 군데 도시의 바에서 하루 간격으로 발견된 점도 고의 유출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IT 기업의 경우 고의적으로 공개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철저한 비밀주의를 추구해왔던 전례를 살펴보면 이번 유출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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