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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주파수 할당에 통신 3사 '낙점'

    • 매일경제 로고

    • 2010-04-27

    •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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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주파수 할당에 통신 3사가 이변 없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롱텀에벌루션(LTE)에 3조원, ‘HSPA+’에 7000억원 등 3조7000억원의 새로운 통신 투자가 하반기 이후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800·900㎒ 대역에 대해 통합LG텔레콤과 KT를, 2.1㎓ 대역에선 SK텔레콤을 할당 대상사업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1위는 KT가 기술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주파수 선택권을 갖게 됐다.

    통신사업자들은 새로 할당받은 주파수 활용을 위해 3조7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전국 통신망 구축 작업에 나선다.

    방통위는 통신사업자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3개사 모두 7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800/900㎒ 대역은 심사결과 KT가 고득점으로 우선 선택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사결과는 주중 사업자들에게 통보된다.

    1위를 차지해 주파수 선택 우선권을 거머쥔 KT는 내부적으로 ‘900㎒’와 ‘800㎒’ 대역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KT는 LG텔레콤과 LTE 부문 공동투자 등의 조율 과정을 거쳐 주파수 대역을 최종 낙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900㎒ 대역을 선택하게 되면 통합LG텔레콤은 800㎒ 대역을 받게 된다. 주파수 할당 대가는 KT와 LG텔레콤은 각각 2500억원을, SK텔레콤은 1064억원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을 내면 주파수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할당받는 800/900㎒ 저주파수 대역의 활용을 위해, 유럽이동통신(GSM) 계열의 4세대(4G) LTE를 채택한 KT와 통합LG텔레콤은 LTE 전국망 신·증설을 위해 약 1조원과 2조원을 각각 투자한다. 투자기간은 내년부터 5년간이다. SK텔레콤도 2.1㎓ 주파수를 LTE 바로 전 단계인 ‘HSPA+’ 기술에 적용하기 위해 7000억∼8000억원의 투자금을 당장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집행하기로 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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