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디엔아이(대표이사 백필순)는 그래픽카드의 최대 문제점인 소음과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물론, 최신 게임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그래픽카드 라데온 HD5570 DDR3 512MB HDMI 백전백승을 4월 26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HD5570 DDR3 512MB HDMI 백전백승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40나노미터 신공정을 채택해 발열 및 소비전력을 크게 줄임과 동시에, 다이렉트X 11을 정식 지원한다.
아울러 최대 부하시에도 45W 이하의 저전력을 소비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고, 발열 또한 훨씬 낮기 때문에 저전력 PC나 일반 사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HD5570중 가장 실용적인 메모리 용량인 DDR3 512MB 탑재 하여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다이렉트X 11지원은 엔비디아 GT240 제품과 고민하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강형석 기자 (kanghs@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