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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기는 3D-TV 컨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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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으로 많지 않지만, 점차 다양한 3D 컨첸츠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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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3D 영상을 보여준 '아바타'의 성공 이후 다양한 3D 입체영상 관련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컨텐츠로 활용도를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올 컨텐츠와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모아봤습니다.
ㆍ공중파:
지상파 채널 66번을 통해 현재 KBS, MBC, SBS, EBS 공동으로 시험방송 중
케이블 및 위성방송 시청자는 셋탑박스를 끄고 안테나로 수신한 방송으로 시청해야 함
일부 지역 케이블의 경우 지상파 3D 시험방송을 케이블로 재송출해주는 경우도 있음
ㆍ스카이라이프 3D:
2010년 1월부터 방송 중
스카이라이프 HD를 시청중이면 별도의 가입이나 추가비용 없이 바로 볼 수 있음
3월부터 추가 컨텐츠가 제공되며 시험방송이 끝나면 채널이 유료화 될 수 있음
KT와의 제휴로 QOOK TV의 3D 전용관을 통해서도 같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
현재 출시된 3D 타이틀은 적/청 방식의 3D 영상입니다. 3D-TV가 아닌 일반 TV에서도 볼 수 있는 방식으로서,
3D 영상의 품질이 떨어지는편입니다. 3D-TV에서 구현하는 능동형(셔터 액티브 방식)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블루레이타이틀의 경우 현재 삼성 3D-TV에 패키지로 제공하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유일합니다.
(별도로 판매되는 몬스터 VS 에이리언과 다른 제품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아바타' 등의 타이틀이 3D로 출시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3D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출시된 입체영상 타이틀은 적청방식의 셀로판 안경을 쓰는 방식으로
3D-TV가 아니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D 입체영상 컨텐츠가 앞으로 많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3D-TV의 경우 일반
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공중파 방송 뿐만 아니라 외부입력으로 입력받은 DVD,
블루레이, 게임 등 다양한 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3D로 제작된
영상 보다는 입체감이 떨어집니다.
2D-3D변환 기능이 있는 삼성 UN46C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