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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I 2010 관람기

    • 땅굴두더지

    • 2010-05-05

    • 조회 : 403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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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Image communication #3 Renaissance

    *기간: 2010.04.29(목) ~ 2010.05.02(일)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A, B홀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 및 영상 기자재 관련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인 P&I 2010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둘째날 오전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왔는데요, 작년보다는 약간 규모가 줄어든 느낌

    이었습니다.

     

    화두는 아무래도 미러리스! '하이브리드디카'였구요, 이를 통해 각 업체의 규모를 살짝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P&I2010 행사의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입구를 들어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좌측엔 니콘, 그 뒤로는 소니, 우측엔 올림푸스 부스가 있습니다.

     

    저는 하이브리드 디카에 관심이 있어서 먼저 올림푸스 부스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전면 올림푸스 부스에는 DSLR과 하이브리드 디카를 메인으로 전시해 놓았는데요, 아무래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PEN1, 2, E-PL1 모델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펜 시리즈를 모두 한데 모아 놓은 진열장입니다. 펜 1부터 E-PL1까지 최근에 나온 펜 제품 모두를 시리즈별, 색상별로

    모아놓았는데요, 아무래도 PL1 이나 펜 1 보다는 펜 2가 모양도 좀 더 이쁘고 기능도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을 낮춰서 낸 제품인 만큼 E-PL1이 제일 좀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는데, 사양을 떠나서 디자인이

    생각보다 더 투박해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하이브리드 디카에 비해 펜 시리즈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최근에 펜 2는 전자식 뷰파인더를 빼고

    가격을 좀 더 낮춰서 시장에 판매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다른제품과의 경쟁에서 좀 더 경쟁력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아래는 펜 시리즈에 스킨을 입히거나 모양을 꾸민 펜 제품을 전시해놓은 것을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은 투박해보였던 E-PL1도 저렇게 꾸며 놓으니 훨씬 모양이 살아나네요 ^^

     

    자신의 개성대로 펜을 꾸미면 그것 또한 하나의 패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올림푸스는 요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디카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며놓았는데요, 펜시리즈 제품과 함께

    가방과 같은 구매가능한 액세서리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펜을 꾸미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올림푸스 부스에서의 관람은 마치고 삼성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여기가 삼성 부스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한참 모델들이 스테이지에서 제품 홍보 패션쇼를 하고 있을때라

    사람들이 모델 촬영을 하러 많이 왔을 때 였습니다.

     

    삼성도 역시 후발주자로 뛰어들어간 NX10모델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구요,  하이브리드 디카와 함께

    캠코더도  다른 한쪽에서 신제품과 함께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이 바로 삼성의 야심작, NX10 하이브리드 디카 입니다.

    디자인은 파나소닉이나 펜 시리즈에 비해 좀 더 투박하고(기존 DSLR 디자인과 비슷) 크기도 작은편은 아니지만,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으로 이미지 센서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제가 테스트 해 보니 아무래도 좀 더 큰 이미지센서

    채용으로 타 제품에 비해 선명하고 깔끔한 사진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NX10 렌즈를 전시해 놨는데요, 다른 하이브리드 디카에 비해 렌즈의 종류가 좀 더 다양하다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재는 30mm, 18-55mm, 55-200mm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의 캠코더 신제품이구요, 다른 포켓 캠코더에 비해 줌이 배율이 높고, 제품 측면 USB내장으로

    원터치 업로드가 가능해서 편리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다른 제품에 비해 줌인을 많이 해도 선명하게 영상을 잡아주는것이 돋보였습니다.

    포켓캠코더가 점점 인기있어지는 요즘, 빨리 출시되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

     

    자, 이제 캐논 부스로 넘어갑니다.

    캐논은 아무래도 신제품 보급형 DSLR인 550D 정도만 홍보하는 쪽이었구요,

    나머지는 다 출시된 제품 진열 수준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작년보다는 약간 규모가 축소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캐논 부스 이구요, 사람들이 제품 시연을 하기 위해 많이 찾아와서 좀 붐비었습니다.

     

     

    여기는 나름 비중을 두고 전시해놓은 캠코더 진열장 입니다. 사진처럼 진열장에 캐논 캠코더 전상품을 진열해 놓았구요,

    다 기존에 나온 제품들로 신제품이 따로 전시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캐논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550D 모델 입니다.

    보급형 모델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요즘 TV광고도 많이 하고, 인기가 많아서 현재 물량 부족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풀HD동영상 지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캐논 부스에는 사람들이 제품을 시연하기 위해 좀 많이 몰렸는데요, 저도 바디에 렌즈 돌려가며 이것 저것

    테스트해보고 제품을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이제는 파나소닉 부스로 이동해보겠습니다.

     

    파나소니 역시 하이브리드 디카를 메인으로 해서 전시해놓았는데요, 하이브리드 디카는 4종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출시된 모델인 GF1모델과 G1 그리고 이번 5월 중순에 출시 예정인 터치셔터 채용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 G2와 또다른 하이브리드 디카 G10이 그 주인공인데 G2를 보니 정말 눈에 띄더라구요 ^^

    하이브리드 디카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디카 렌즈4종까지 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하이브리드 디카계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이 제품이 바로 G2 입니다! 

    병행수입으로는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보니 G1과 디자인은 비슷해보이지만, 기능이 더 돋보이게 나왔더라구요. 기대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

     

    이제 소니부스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소니부스의 전경입니다.

     

    안에는 제품을 테스트 해 보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구요, 신제품 출시 소식까지 겹쳐지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 디카가 없는데, 하반기 하이브리드 디카를 선보이겠다고 기사를 내면서 그 제품을 실제로 보려는

    사람들도 많이 몰렸는데요, 저도 실제로 출시예정인 제품을 보니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이 이번에 소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디카입니다.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모델명은 알 수 없지만, 이번 5월 중 후반쯤 출시 정보가 정확하게 발표된다고 하네요.

    붉은 빨간색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크기나 디자인은 일반 컴펙트 카메라 같은데 렌즈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제 마지막 니콘 부스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니콘은 신제품을 따로 출시하지 않았지만 규모는 작년과 비슷하였습니다.

     

     

    니콘 부스의 전경입니다.

     

    니콘은 따로 신제품을 선보이기 보다는 강좌와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저는 시간 제약때문에 따로 강좌를 듣지는 못하고 체험 공간에서 여러 바디와 렌즈를 마운트해가며 제품을 체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는데요, 덕분에 평소에는 만져보지 못한 플래그십부터 여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니콘 부스 한켠에는 이렇게 벽면에 DSLR을 진열해 놓은 진열장이 있는데요, 진열된 제품중 가운데를 보시면

    D5000 제품의 바디 골격을 볼 수 있도록 겉이 투명하게 되어있습니다.

    DSLR의 내부를 볼 수 있어 나름 관심이 가서 열심히 쳐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까지 대표적인 6개 유명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2010 P&I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올해의 2010 P&I 화두는 역시 하이브리드 디카로 압축될 수 있었구요, 여기서는 다루지 못했지만, 관련 액세서리

    업체들도 많이 참가해서 다양한 상품군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 2011 P&I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보며

    이정도로 저의 2010 P&I 관람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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