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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쑥쑥 빠지는 모발, 어떻게 관리할까?

    • 20101119

    • 조회 : 99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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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한 여름, 탈모예방 생활수칙을 알아보자!
    자외선, 땀과 피지 등에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
    견인성 탈모? 업스타일로 묶으면 두피를 자극하면서 모근이 약해지기 쉬움
    자외선 스트레스? 휴양지에서의 자외선은 헤어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 차단
    효과적인 샴푸법? 아침보다는 잠들기 전 마사지하듯 하는 것이 중요
    영양과 수분 공급 비타민 B, E와 단백질, 요오드 함유 식품+하루 2L 이상의 수분 섭취
     
    최근 50대 이상 여성의 탈모 속도가 급속도로 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1~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여성의 탈모 환자의
    수는 2001년 5713명에서 지난 해 1만 6624명으로 연평균 16.5%씩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지난해 남성 탈모 진료환자가 8만 5000명, 여성 8만명으로 남성이 조금 많았습니다. 

    스트레스의 적! 탈모의 주 원인과 해결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업스타일 탈모 유발 위험성 ↑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은 긴 머리를 위로 틀어 올리거나 하나로 묶는

    '업 스타일'을 선호한다. 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이러한 헤어 스타일이

    자칫 탈모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한다. 머리를 꼬아 올려 도넛 모양으로 고정할 때 너무 꽉 죄어 말거나 묶으며 두피에 자극이 되어 모근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기 때문!!

     이를 '견인성 탈모'라 하는데 모발에 물리적 압력이 지속되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도 줄어드는데 세게 잡아 당겨 묶거나 고무줄을 너무 세게 조이는 것, 스트레이트 퍼머를 자주하지 않는 것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모발도 자외선 및 스트레스 피해야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케라틴

    단백질과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서 색이 옅어지고 모발이 탄력과 윤기를 잃는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자외선과 더불어 바닷물의 염분 등으로 손상이 더 심해지므로

    반드시 모자, 양산 등을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가 든 헤어크림이나 로션, 에센스 등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넉넉한 휴식과 숙면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식품과 커피, 담배 등과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이 마르기 전, 저녁에 머리 감아야

     

     혹시라도 남은 머리카락마저 빠질까 머리감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 오히려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해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흘린 후에는 땀이 마르기 전에, 장맛비에 젖었을 때는 즉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 수시로 빗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장마철에는 아침보다는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높은 습도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산성비로 인한 오염물질이 밤새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머리는 매일 감되 두피 곳곳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기분으로 골고루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린스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 끝부분만 발라 깨끗이 헹궈내것이 좋다.

     샴푸 후에도 수건으로 비비지 말고 두드리듯 말리며 가능한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모발에 좋은 영양분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모발에 좋은 비타민 B,E와 단백질, 요오드 함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참치나 시금치, 현미, 치즈 등은 두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또 다시마나 미역 우유, 검은콩, 석류 등도 요오드와 미네랄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버터, 생크림, 삼겹살 등 동물성 기름이 많은

    식품은 두피에 피하지방을 쌓이게 해 모공을 막으므로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다.

     땀과 뜨거운 열기로 인해 소실되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 미리미리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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