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냉장고에 채울게 물밖에 없어서 텅텅 비어있어요^^;
수박이나 큰 통 같은거 넣기 쉽게 맨 아래쪽 선반이 접어서 밀어넣을 수가 있더라고요.
서랍도 2개라 넣어놓을 것도 없고 해서 쌀 넣어놓을까 생각중이예요.
나중을 생각해서 큰 거 사라고 하시고, 사람들이 나중에 살림 좀 하고 그럼 김치냉장고 사게된다고 하길래 어쩔까 하다가 그냥 좀 크다 싶은 용량으로 샀어요^^
세탁기랑 같이 설치했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옮길 때도 알아서 조심조심 잘 해주시고 만족스러워요~^^
언젠가는 안을 가득 채울 그 날을 기대하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