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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에어컨 재고 바닥…중고품 가격 '껑충'

    • 매일경제 로고

    • 2010-06-10

    • 조회 : 1,01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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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방가전이 제철을 만난 가운데 일부 에어컨은 재고가 바닥나면서 중고 제품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나와에 따르면 LG전자의 2009년 에어컨(모델명:휘센 F-C151KAEWEW)은 평균 가격이 전주 대비 약 26만원이 오른 123만원 대에 팔리고 있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2∼3개 모델도 가격이 올랐다. 다나와 대형가전 담당 이진경 씨는 “갑작스런 판매 증가로 재고량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 특수를 잡기 위한 가전과 유통 업계의 마케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냉방 가전 수요도 탄력이 붙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7일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전주와 비교해선 128% 늘었다. 옥션에서는 5∼7일 사흘간 에어컨 판매가 860%나 치솟았고 AK플라자에서도 1∼6일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 선풍기 역시 인기를 끌며 옥션의 경우 5∼7일 동안 판매가 920% 급증했다.

    이는 갑자기 찾아온 불볕 더위 때문이다. 한낮 온도가 연일 30도를 넘자 소비자가 구매에 나서고 있다는 게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기상청은 올 여름 무더위가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지만 기온 변화가 심하고 6월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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