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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전업계, 무더운 여름철 에너지 효율 극대화 시킨 소형가전 인기

    • 매일경제 로고

    • 2010-06-16

    • 조회 : 97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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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친환경 트렌드로 절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오는 7월부터 에너지비용 표시 의무화 실시가 확정되면서 가전업계에서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냉장고, 에어컨 등의 대형 가전에 이어 우리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사용되는 소형 생활가전들도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인 절전형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기 소모 많은 주방에서 에너지 절약은 필수 
    쿠첸은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인 절전형 밥솥 비너스(WHA-VE1000GD)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사 및 보온하는 동안 전력소비를 최소화해 에너지 절약과 전기료 절감은 물론, 맛있는 밥맛도 유지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준다.


    리홈의 IH전기압력밥솥 쥬얼리 시리즈(LJP-HK100GD 외)도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특히 예약보온기능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전력을 이용해 일반 보온에 비해 약 40%의 전기료가 절약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리홈과 쿠첸에서 각각 출시된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10인용 IH압력밥솥은 3등급 밥솥보다 연간 전기료를 약 8.63% 절감할 수 있다.


    교원 L&C의 교원웰스정수기는 취침절전모드를 장착해 절전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취침절전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빛에 조도에 따라 냉각기가 반응하는데, 취침 시 조명을 꺼 어두워지면 밤새 낭비되는 전기를 절약해준다.


    지나치기 쉬운 생활 곳곳, 새는 전기료 잡아라!
    한일전기 선풍기(EFe-431OB)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5엽 날개를 채택해 한층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풋터치 좌우 회전 방식으로 발가락으로 간단히 풍향을 조절할 수 있어 양손이 부자연스러울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성오토비스의 청소기는 녹색가전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점차 커지는 추세에 발맞춰 소비 전력량을 42W로 낮추어 출시된 제품이다. 일반 청소기의 전력소모량에 비해 10분의 1 이상 에너지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리빙엔의 제습기(LAD-01)는 반도체 열전소자 방식을 채택해 소음과 전력 소모를 대폭 줄였다. 60W의 저전력으로 하루 12시간 30일 사용했을 때 전기료가 1790원(누진세 제외)으로 매우 저렴해 여름철 전기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쿠첸 광고홍보팀 윤희준 팀장은 “최근 친환경 트렌드로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절전 가전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라며 “가전 제조업체들도 이와 발맞추어 대형 가전 뿐 아니라 소형 가전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숙 기자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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