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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P TV시장, 3D 열풍 타고 판매 급상승 … 새로운 전환점

    • 매일경제 로고

    • 2010-06-16

    • 조회 : 72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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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외적으로 불고 있는 3D 열풍을 타고 사양길로 접어들었던 PDP TV의 판매가 급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


    LCD TV, LED TV에 밀려 사양길로 접어들었던 PDP TV는 최근 3D 콘텐츠를 즐기는데 적합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PDP TV 판매량이 338만 9,000대도 전년대비 21.4%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업체별로 보면 전 세계 PDP TV 점유율 1위 업체인 일본 파나소닉은 올 1분기에 121만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28.6%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98만 1,000대로 전년의 69만 2,000대에 비해 42% 증가했으며, LG전자도 84만 4,000대를 판매해 39% 급증했다.


    LCD TV에 비해 발열과 전력소모가 많다는 단점을 가졌으나 최근 3D 열풍에 힙입어 3D에  적합하다고 언급되면서 PDP TV의 판매율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는 2분기에는 삼성, LG, 파나소닉 등 주요 업체의 PDP TV 판매량이 업체별로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PDP TV 시장규모는 1,500만대로 전년대비 6%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LCD TV와 LED TV로 인해 사양길로 접어든 PDP TV가 올 들어 3D 열풍으로 새롭게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PDP TV는 3D TV의 최대 단점인 어지럼증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기체 상태의 플라즈마가 전기 자극에 반응하는 기술 방식인 PDP TV는 응답속도가 빨라 초당 600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600Hz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들 PDP TV는 크로스토크 현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피로감도 훨씬 적어 3D 콘텐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


    가격 역시 판매율 상승에 한 몫 했다. PDP TV는 LCD TV에 비해 훨씬 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3D 열풍과 함께 가격적인 메리트가 작용해 판매신장에 도움을 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현숙 기자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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