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
기존의 Kenko 필터를 사용했었는데, 운좋게도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먼저, 첫인상!
깔끔하고 시원스러워 보이죠?
열어보았습니다.
다음은 기존에 쓰던 Kenko UV와의 두께비교입니다. 참 슬림해서 세련되보입니다.
왼쪽이 호야 Protector고 오른편이 24-70에 쓰던 Kenko UV입니다.
보이기엔 살짝 슬림해 보이지만, 느낌은 꽤나 차이가 나게 느껴집니다.ㅎㅎ
다음은 3파장 스탠드의 반사량 테스트
한번 보시죠!
일부러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를 했습니다.
일반 UV와 단순 비교에 Kenko쪽에서 veto를 걸수 있겠습니다만,
(최소 MC UV랑은 비교를 해야되지 않겠냐는??)
윗쪽에 Kenko UV 입니다. 빛은 그대로 반사를 다 해내는 모양이네요.
아래쪽이 오늘 주인공이네요. 사실 Protector라는 타이틀의 필터는 처음 접해보는데
갠적인 생각으론 약간의 Polarizing 기능이 있는 듯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필터를 끼고 출사를 하진 못했지만,
강화유리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본래 목적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바쁜 일들이 좀 지나면, 2~3일 내로 이놈을 끼고 출사를 나가볼 예정입니다.
그때는, 좀더 풍성한 소스로 이 페이지를 보충해 보리라 생각해봅니다.
장착한 24-70 모습을 담아보려 했는데... 한밤중에 찍은 사진이라 광량도 부족하고
해서 흔들린 모습이네요.
호야!! 예전 필카 때쓰던 명성 그대로 좋은 품질의 필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