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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인텔 노트북, 더욱 얇고 빠르고 오래 쓴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7-08

    • 조회 : 94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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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인텔이 2011년 선보일 예정이며,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코드명 ‘휴런 리버(Huron River)’는 현재의 ULV(초저전력) 플랫폼에 비해 더욱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휴런 리버 플랫폼은 샌디 브릿지(Sandy Bridge) 마이크로아키텍처에 기반한 듀얼코어 및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채택된다.

     

    특히 휴런 리버 플랫폼의 CPU는 CPU와 그래픽코어가 하나의 다이로 통합되고, 모두 32nm 공정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CPU는 32nm, 그래픽코어는 45nm 공정이 적용되고 2개의 다이에 패키지만 하나로 만들어진 현재의 ‘아란데일(Arrandale)’ 플랫폼에 비해 프로세서의 크기는 줄어드는 반면 발열과 전력 소모는 더욱 낮아진다는 것.

     

    휴런 리버 플랫폼은 성능도 더욱 개선된다. 먼저 CPU는 순간적으로 성능을 높이는 터보 부스트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3D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처리에 특화된 새로운 명령어가 추가됨에 따라 전체적인 처리 성능이 약 20%정도 상승된다.

     

    CPU와 통합되는 내장 그래픽의 처리 성능도 약 2배 정도 향상되며, 무선으로 풀HD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 인터페이스도 종전에 비해 2배의 대역폭을 갖춘 SATA 6Gbps및 5GT/s 대역폭의 2세대 PCI 익스프레스를 채택해 각종 저장장치 및 확장카드들의 성능이 향상된다.

     

    인텔이 밝힌 이러한 휴런 리버 플랫폼의 장점들이 구현되면 내년인 2011년에는 두께는 더욱 얇아지면서 강력한 성능에 사용 시간은 더욱 늘어난 노트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세데 인터페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USB 3.0은 휴런 리버 플랫폼에서도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USB 3.0이 ▲ 가격 상승 요인 ▲ 지원하는 장치가 아직 소수 ▲ 인터페이스 기본 전원 출력 상승으로 인한 배터리 사용 시간 감소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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