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닷컴 락시터 공연에 초대받아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멋진 연출력과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이 작품을 빛나게 하더군요.
낚시터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잘 엮어져 있지만
결코 그 메시지는 소소하지 않더군요.
인생에 대한 무게와 또 각 세대 간의
소통의 문제를 참신하게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나가
맛있는 케이큳 사먹고
좋은 공연도 보고
더없이 고맙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