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PC 아직은 생소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따로 시디롬이나 플로피가 없기때문에 추가적으로 달아야 하는점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사용의 편리함을 보면 뒤로 미뤄도 된다고 봅니다. 우선 처음 이제품을 봤을때 노트북이 머리가 돌아가네~~~허걱~~~ 이런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용할때는 LCD를 돌려서 접어서 들고 다니면서 무선랜으로 가볍게 인터넷을 즐길수 있는 여유 그리고 또한 타블렛 팬으로 msn메신져를 할때 글로 직접써서 보내니 상대방에서도 상당히 놀라더군여..처음에는 이게 무슨 폰트를 쓴거냐고 물어보데요..^^; 외관도 이쁘고 가볍고 편리하고 이시대에 진정한 노트북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