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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 물린데 30초면 치료 끝”

    • 매일경제 로고

    • 2010-07-20

    • 조회 : 98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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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적긁적∼’ 모기에 물린 곳은 가렵다. 모기는 피를 빨 때 피가 굳어지는 것을 막으면서 혈관을 확장 시키는 침을 밀어 넣는다. 이 침에는 포름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다. 피부는 이 물질과 접하면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때 해결책은 무엇일까. 흔히 혈관수축제가 들어있는 물파스를 바른다. 하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 자주 바르다 보면 어느 순간 가려움증이 더 올라오는 탓에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열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카이로스제패에서 개발하고 SHOOP(https://www.shoop.co.kr)에서 초특가 판매하는 ‘뉴블링블링’(사진)을 이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휴대용 여드름치료기다. 여드름 부위 피부속 깊숙이 46.4℃ ~ 49.4℃의 열을 전달해 여드름 균을 사멸 시킨다. 그런데 벌레 물린 자리에도 30초 이상 갖다 대고 있으면 간지러움과 통증이 곧바로 사라지고 24시간 안에 상처부위가 가라앉는다.

    카이로스제패 최선오 대표는 “벌레의 독을 일정 온도 이상으로 가열해주면 화학적 특성이 바뀌면서 해독이 되는데, 모기뿐 아니라 벌, 해파리 등 다른 종류에 쏘였을 때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계가 없을 땐 45℃ 물에 벌레 물린 곳을 담그는 것도 훌륭한 처치 방법이다. 30분에서 최대 60~90분 만에 통증이 완화된다. 단, 벌레 독에 대해 심한 알르레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엔 전문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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