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와 ‘인스탁스 미니 7S 푸우’를 출시한다.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푸우는 인스탁스 미니 7S에 디즈니사의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푸우 디자인을 접목해 깜찍함을 살린 제품이다.
올해 초 헬로키티에 이어 인스탁스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캐릭터로 선정된 디즈니사의 ‘미키’ 와 ‘푸우’ 는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인스탁스 미니 7S 미키/푸우는 우윳빛 바디에 귀여운 캐릭터를 새기고 제품에 따라 가까운 곳을 찍을 때 유용한 미키마우스 접사 렌즈 및 푸우 캐릭터가 매달린 핸드 스트랩이 적용되어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인스탁스는 물론, 인스탁스 필름, 포토북 등 다양한 제품과 캐릭터의 접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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