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의 브랜드 모델이 됐음을 밝혔다.
21일 오후 모니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아교정? 난, 인비절라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교정장치를 꺼내는 모습과 케이스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 모니카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화보 |
함께 게시한 글에는 교정 중임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의 표정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는 내용, 투명 교정장치로 유명한 인비절라인의 특장점이 적혀 있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역동적인 안무에도 장치 때문에 다칠 걱정이 없고, 탈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적은 통증에 병원 내원 횟수도 적어 바쁜 스케줄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장치는 투명하고 탈착이 가능해 심미성과 구강 내 청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고, 6-8주마다 치과를 방문하기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방해가 적어 많은 치아교정 환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30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통해 교정 치료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모델 진짜 넘넘 잘어울림 찰떡이야”, “웃는 게 제일 예뻐”, “믿고 쓰는 모니카”, “최고의 모델! 모니카 이즈 뭔들” 등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이후, 댄서와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