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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앱 '범프'의 진화

    • 매일경제 로고

    • 2010-11-14

    • 조회 : 89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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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인 `범프(Bump)`의 2.2 버전이 새로 나왔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사인 ‘범프 테크노롤지스’는 최근 아이폰용 2.2 버전을 개발, 아이튠즈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용 2.2 버전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모양이다.

    새로 나온 버전은 음악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범프’ 앱을 설치한 아이폰 사용자끼리 스마트폰을 부딪히면 각자 갖고 있는 신상정보와 사진 뿐만 아니라 음악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플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로 가동되는 제품인 아이폰,아이팟 터치,아이패드 등 정보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범프’를 통해 음악을 받는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아이튠즈에 접속해 ‘맛보기’ 음악을 듣거나 구매해야 한다.

    ‘범프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리브는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범프는 친구들과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 또는 아티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범프’ 앱을 사용하면 연락처(명함), 캘린더,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데 범프 테크놀로지스측은 이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을 위해 API를 제3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제3의 업체가 API를 이용해 새로운 범프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미 전자결제서비스 업체인 ‘페이팔’이 범프의 API를 자사의 전자결제시스템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상대방의 e메일 주소와 금액을 입력하거나 단말기를 부딪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페이팔’의 계정에서 자신의 금융계좌로 송금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범프 기술과 SNS의 접목도 활발하다. 범프는 페이스북과 제휴해 범프의 기술을 SNS에 접목했다. 페이스북 사진 등을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링크드인 등 SNS 서비스도 범프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범프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 발전할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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