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보다는 초겨울에 가까운 날씨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사무실 가스온풍기를 켰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개관을 9월에 했기땜에 처음으로 켜 본것이지요.
그 역한 냄새로 숨이 막힐것 같아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1시간이 지나서 냄새가 없어진것 같아 문을 닫고 우주엘텍을 켜 보았습니다.
1시간이 지나서는 별 느낌을 못 받았는데, 3시간이 지나서부터는 확실히 공기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머리도 눈도 자유로워 졌습니다.
아무래도 요녀석이 큰 일을 해 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은 시간도 은색의 우주엘텍이 우리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공기를 선물로 줄것 같아서 내심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