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난다.
오나미, 박민 부부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 신혼여행은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가 동행한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이 넘치는 신혼여행 현장을 안방에서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오나미, 박민 부부는 지난해 9월4일 결혼했다. 당시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축구 훈련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룬 바 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