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캘린더 모델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담은 '스타 캘린더'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에는 품절여부와 수량을 체크하는 문의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23일에는 순간적으로 고객이 몰려 캘린더 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탁상용과 벽걸이용 두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스타캘린더는 오는 12월5일까지 예약주문 접수를 받으며, 12월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박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