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거나 뿅가는 MP3 플레이어를 찾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리버 T30으로 결정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라디오도 들을 일이 없어보이긴 하나...
조금 전에 택배가 도착해서 뜯어만 봤습니다.
포장도 깔끔, (디자인에 신경 좀 쓴 것 같네요). 크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N10보다야 크지만, 건전지로 되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회사 컴퓨터에 꽂아 보니, 이동식 드라이브로 아주 잘 인식도 되고,
파일 하나 옮겨봤는데 4메가 짜리가 몇초 안 걸리는게 USB 2.0도 잘 되는 걸로 보입니다.
별도 드라이버/파일 전송 프로그램 없이 음악을 옮길 수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아직 악세사리가 판매가 안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합니다.
오늘 집에 가서 좀 더 써보고 사용 후기&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