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페라리는 소프트톱을 적용한 컨버터블 모델인 로마 스파이더를 17일(현지시각) 출시했다.
소프트톱은 시속 60km 주행하면서도 작동되며, 13.5초 만에 개폐된다.
로마 스파이더는 페라리 V8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62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페라리의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결합돼 편안한 주행감과 뛰어난 기계적 효율성,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요소 간의 균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화로운 비율, 순수함과 우아함을 지닌 볼륨감은 페라리 프론트 엔진 GT의 전통을 계승한다.
쿠페의 테이퍼링과 패스트백은 재설계됐다. 리어스크린을 소프트톱과 통합해 오픈톱 상태에서 리어스크린이 토너 커버(tonneau cover) 아래로 접혀 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페라리 V8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62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페라리의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결합돼 편안한 주행감과 뛰어난 기계적 효율성,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요소 간의 균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화로운 비율, 순수함과 우아함을 지닌 볼륨감은 페라리 프론트 엔진 GT의 전통을 계승한다.
쿠페의 테이퍼링과 패스트백은 재설계됐다. 리어스크린을 소프트톱과 통합해 오픈톱 상태에서 리어스크린이 토너 커버(tonneau cover) 아래로 접혀 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탄소 섬유 액티브 스포일러를 루프 및 리어스크린과 분리함으로써, 토너 커버를 전체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시킨 것도 돋보인다. 소프트톱을 내리면 액티브 스포일러가 뒷좌석, 헤드레스트와 시각적으로 연결된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소프트톱에는 신소재가 적용됐다. 특수 직물을 채택하고 이를 위한 컬러 조합을 개발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가진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부각시켰다.
한편,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국내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 등은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한편,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국내 출시 일정과 판매 가격 등은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