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루카, ‘편도 카셰어링’ 수도권 지역 강화...“동네 구석구석 리턴프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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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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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공동대표 강석현, 안종형)는 편도 전용 주차장을 확대하며 ‘리턴프리’ 접근성을 강화한다.

     

    투루카는 20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리턴프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주차장 60여 곳에 편도 서비스를 적용한다.

     

    리턴프리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량이 전월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투루카는 지난 2월 택시비 인상의 풍선효과로 편도 이용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거점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투루카는 상반기까지 리턴프리 전용 주차장 ‘프리존’을 100여 개 추가하여 수도권에 450개까지 편도 거점을 늘릴 계획이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투루카가 제공하는 리턴프리를 통해 편도 이동의 편리함을 더 많은 지역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이동망을 위해 고객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거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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