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13세대 코어 랩터레이크 플랫폼 기반의 1 kg 미만(990g) 중량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이 출시됐다. 초경량 노트북으로는 가장 앞선 입지를 구축한 LG그램과 비교하면 성능상 우위를 확실히 점한 프레스티지 13 Evo 모델이다.
기업과 비즈니스 환경을 겨냥한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 인텔 Evo(이보) 플랫폼 인증을 받은 i7-1360p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12개의 코어(P코어 4개+ E코어 8개)가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둘 모두를 충족한다.
초경량의 핵심은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바디 설계다.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사무실, 카페, 도서관 등 전원 공급이 차단되는 외부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얼굴/지문 로그인, 사용자 식별 및 엿보기 감지가 가능한 토비 어웨어(Tobii Aware), 슬라이딩 방식의 물리적 차단이 가능한 웹캠 셔터 등 보안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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