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형 화면 크기를 사용해 휴대성을 높이면서 높은 밝기를 자랑하는 포터블 모니터가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새 포터블모니터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PLUS 무결점’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PLUS 무결점은 13.3형 크기의 화면을 지닌 다기능 포터블 모니터다. 화면 크기는 13.3형으로 큰 편이지만 무게는 798g으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330칸델라의 패널 밝기를 지원하는 점으로 기존 포터블 모니터들은 대부분 280~300칸델라 밝기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PLUS 무결점은 전작보다 약 15% 더 밝은 밝기를 지원해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PLUS 무결점의 지원해상도는 1920x1080 풀HD로 대부분의 작업에서 깨끗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USB 타입C 및 HDMI 단자를 제공해 삼성 갤럭시S22 등에 연결하면 DEX 기능을 지원해 PC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면 멋진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변신하며, 노트북에 연결하면 듀얼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모니터 화면 몰입감이 우수하다. 전용 커버를 제공해 수납 및 이동이 편리한데, 본체와 전용커버를 합한 무게는 1.074Kg이며 커버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거나 제품을 세울 수 있다.
10포인트 멀티 터치 스크린 기능을 넣었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2개의 2W 내장 스피커, 이어폰단자, HDR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성능은 우수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13.3형 가성비 포터블 모니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문의 : 비트엠 02-3272-1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