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제네시스가 유럽시장에 소형 전기차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오토카는 마크 최 제네시스 제품 기획 책임자와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가 모델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유럽에서 소형차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9년 선보였던 민트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차급은 GV60 아래에 위치에 위치한다.
이에 대해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매우 매력적인 소형 럭셔리 자동차를 낳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