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와 함께 소개된 원UI 5.1 업데이트 갤럭시 앱에 새롭게 추가한 '이미지 클리퍼' 기능이 구형 플래그십에 제공될 것이란 소식이다. 28일(현지시간) 삼성 소식을 전하는 샘모바일은 팁스터 Revegnus를 인용해 "갤럭시S21 및 갤럭시S22 라인업에 4월 중 이미지 클리퍼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클리퍼는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길게 누르면 오브젝트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즉시 자를 수 있다. 선택된 오브젝트는 새 이미지로 복사, 공유 또는 저장이 가능하다. 이미지 클리퍼는 현재 갤럭시S23 시리즈에 독점 제공되고 있지만 원UI 5.1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에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S21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 ▲갤럭시Z 플립 5G ▲갤럭시Z 플립3 ▲갤럭시Z 플립4 등이 포함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