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좌측에 설치도구, 쿨러 본체, 그리고 쿨러 입니다.

쿨러의 장점으로는 진동을 막는 고무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ZM9XP-PWM 쿨러가 채택되었고

https://quasarzone.com/bbs/qf_cool/views/325897

링크의 리뷰를 보면 중상급 성능을 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후면 모두 진동방지 고무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팬을 전후면 2개 장착할 수 있는데 팬클립을 1조만 제공한다는게 아쉽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열전도 8.3W/mk 의 써멀컴파운드가 기본 제공됩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1번 사용할만큼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짜고 곱게 펴서 바르면 2회까지 가능할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다소 양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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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 26도, 습도는 58%의 환경에서 테스트르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는 OCCT 와 프라임95로 테스트 진행하였습니다.

소켓을 장착하는 방식은 후면에 백플레이트 + 나사 + 와셔 + 스탠드옵스 + 상판 + 볼트결합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게 별거아닌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혼자서 하려니 나사가 자꾸 빠집니다.

나사를 고정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소켓을 장착한 후에 쿨러를 설치하려고 하니 장착 유격때문에 쉽게 나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결국 가이드클립을 제거하고 쿨러를 설치한 후 백플레이트 + 나사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결합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텐션이 높습니다. 해당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히트싱크에 있는 나사의 길이가 지금보다 1cm 정도 길어야 쉽게 장착이 될 것 같습니다.

히트싱크에 있는 스프링의 장력도 생각보다 훨씬 세기 때문에 장착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게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가동을 해보니 램의 빛 때문에 약간 RGB 효과가 있습니다.

쿨러는 높은 회전수에도 조용합니다. 스펙상 1800rpm 까지 올라가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지금부터 벤치마크에 대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OCCT 30분 테스트 결과입니다.

최고온도 67~68도로 확인됩니다.

해당모드는 PBO ON으로 작업진행하였습니다.

추가테스트로 프라임95를 1시간 돌린후 온도 및 쿨러 회전속도 입니다.

최고온도는 78도 이고 OCCT 에 비해 램까지 갈궈주는 프로그램이 프라임이라 램온도 상승으로 인한 케이스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78도까지 올라가나 테스트 결과 실제로 74도선에서 온도 방어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온도방어가 괜찮습니다. 제가 테스트하면서 느낀건데 실제 팬속은 약 1300~1400RPM에서

정말 공랭쿨러라고 해도 정말 정숙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게임을 할때는 OCCT 수준에서 온도가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저전력 TDP65W 의 AMD 5600 이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고 옥타코어 이상의 CPU에서도 온도 상승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

1. 가성비쿨러

현재 다나와 최저가 26,330원으로 준수한 성능을 내주는 만큼 괜찮은 쿨러입니다.

2. 깔끔한 디자인 및 마감

전기영동 도장방식의 깔끔한 도장 마감으로 블랙의 진득한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3. 잘만의 신뢰도 높은 AS

정말 전에 CNPS9900 쓸때 쿨러가 부러져서 쿨러만 요청했었는데 (당시는 쿨러마다 사이

즈 스펙이 모두 달랐습니다.)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수리해서 쓴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다른 잘만 제품을 쓰면서 AS 받은 일이 거의 없는 만큼 품질도 우수합니다

4. 소음

정말 조용합니다. 일단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바가 있지만

고무패드를 넣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보입니다.

단점

1. 설치가 어렵다.

장력때문에 설치가 어렵습니다. 해당 쿨러의 경우 나사 길이를 조정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외에 다른 단점을 크게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구매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658305&cate=1123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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