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이제 한달 반정도가 되네요.
DX-100 을 사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괜찮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10편정도의 영화를 봤는데 다 잘돌아 가더군요.
다만 아쉬운건 자막의 크기를 조절이 안된다는것과 디자인이 조금
투박하다는것인데 크게 불만스럽지는 않습니다.
요즘들어 디빅스 시장에도 많은 업체들이 뛰어드는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으로 이정도 가격에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얼마전엔 가족들과 함께 마라톤을 봤는데 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제 앞으로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AS 를 보여주는
발전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