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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 맡긴지 43일이 지나도 오지 않는 소니mp3

    • 나아로아

    • 2005-09-26

    • 조회 : 1,13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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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질을 떠나서 소니 a/s는 총체적인 부실이라는 생각이네요. 지난달 8월12일에 순천a/s센타에 맞긴 NW-E90 (아들 말이 소니a/s가 구리다고 하기에) 한 10일 기다린 뒤에 전화했더니 우물쭈물( 전화를 드렸느니 어쩌구: 서랍에 넣어두고 잊어버린 듯하다고 본사에서 인정) 전화준다고 하더니 감감~~, 해서 서울본사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다고 상위 기종으로 바꿔준다고 하더이다.(이 때가 이미 한 20일 지났음) 기다렸더니 맡긴 mp3가 수리됐으니 그냥 쓰라고 전화가 왔음( 이 날이 9월12일- 딱 한 달)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약속대로 상위 기종을 달라고 했더니 이틀 뒤에 상위 기종으로 바꿔주겠다고 다시 전화가 왔드군요. 17일 부터 추석이니 그 안에 꼭 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고3 딸이 쓰는 거라)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왠걸~` 걱정대로 추석이 지날때까지 물건은 커녕 전화한 통 도 없데요. 그러더니 와야할 새 mp가 아니라 고쳐놓은 mp가 왔다고 전화가 온거에요. 또 본사에 전화하니 잘못 갔다고 고친 mp가 본사로 가야 새 mp와 교환해 주겠다고 해서 또 마냥 기다렸습니다. 오늘( 9.26일)전화가 또 와서 다시 본사에 도착한 구 mp가 정품이라는 스티커나 표시가 없으니 구입했던 당시의 상자에 나머지 액세서리랑 보내면 확인 후 새 mp를 보내 주겠다는 통첩~ 그럼 a/s접수시 접수요원에게 내가 가져간 상자를 제시하고 접수증을 받았는데(접수증에 시리얼 넘버 적혀 있습니다) 지방 센터의 접수능력을 본사에서 못믿는다는 건지? 소니의 a/s는 부서간 협조 내지 공조가 전혀 안 되어 있고 고객 입장이 아닌 철저한 회사 위주의 서비스를 하고 있음에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상위 기종으로 바꿔주기로 회의에서 결정이 났으면 수리부서에 전해서 안 내려 보냈어야 하며 교환시 나머지 액세서리와 맞 교환해야 한다면 교환을 결정한 바로 당시( 8월 말경)에 지침을 나나 지방 a/s에 통고 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항의를 해도 규칙만 따지는 도도한 자세... 어쩌겠습니까, 내일 박스 들고 맡기러 가야죠.....소니 제품 구입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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