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입니다 ㅁ
리뷰 작성일을 까맣게 잊고 있다
당일 새벽 폭풍 리뷰 쓰고 있는 새벽입니다.
으아아아카ㅓ라가가가
귀차니즘에 걸렸어요 ;ㅁ;
11월 19일 오후 4시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당첨되어
대학로로 뮤지컬 <표절의 왕>을 보러갔답니다!
장소는 원더스페이스!
대학로(혜화역) 야구장 뒷편에 위치해있답니다!
원더스페이스!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마음을 걷다 라는 카페 근처에있어요>_<
자 표절의 왕은 1층 동그라미 극장에서 하는 군요!
자 매표소에 가서 표를 수령하고!
이제 좀 둘러볼까요!?
저희 자리는 3열 1,2번이었는데요
솔직히 너무 옆쪽이라 속상했어요 ㅠㅠ
전 연극이나 뮤지컬 볼 때
배우들과 눈 마주치는 순간이 너무 좋은데
너무 사이드라 눈은 커녕 보는 방향이
불편해서 혼났어요ㅠㅠ
입장을 했을 때 무대의 상태입니다.
저렇게 천이 쳐져있고
무대는 안보이는 상황
궁금증이 새록새록 피어나기 시작했죠
기다리다가 갑자기 음악이 흐르더니
이런 여성의 그림자가
천에 비춰지면서 표절의 왕은 막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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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용을 시작해볼까요?ㅋㅋ
자세히는 설명해드리면 안되니깐 !
간단히 말씀드려야겠어요~
한 능력있는 작곡가는 대중성을 인정받고
라디오 방송에 함께하게 되요!
그때 생방송으로 의문의 한 남자가
작곡가의 표절에 대한 고발을 하게되죠!
그때부터 극은 갈등을 빚기 시작해요
그는 음악의 대한 진실성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주변의 표절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기도 하여
내적 갈등을 일으키게되죠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의 선택과 결과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ㅋㅋㅋ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고고고!!
밑에 사진은 이제 커튼콜 이후 찍은 사진입니닷!
표절의 왕을 보고
그냥 간단한 저의 생각을 알았는데요
바로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겠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대로 받아들이고
남탓도 하지 않고 내 결정을 존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대학로로 가셔서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꼭 한 번 보세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