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이놈으로 질렀습니다.
쓸만해서 질렀는데..쓸만하더군요.
일단 저는 문서 출력 한 40%, 포토 출력 60% 사용하고 있습니다.
5~6만원대의 프린터에서 이만큼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는데 일단
놀랐고, 문서 출력 속도는 19ppm, 분당 19장..
포토 출력 속도는 70초 정도..
정말 빠릅니다.
회사에서 잉크젯 프린터가 hp꺼 3840인가..하여튼 그거 1대 있는데
(컬러 출력용도로요.) 그거에 비하면 이건 날아갈 정도더군요.
사진은 코팅되어 있는 전용 사진지로 찍어야 사진관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요..음 이건 한 6~7천원 하더군요.
한번 사서 찍어 보세요..
집에 놀러오시는 분 디카로 찍어 주거나, 아님 디카로 찍은 사진들
뽑아서 친구들한테 주니까 좋아하더군요.
아무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입니다.
참..뭐 100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자식들한테도 색바램 없이
물려 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