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073130]는 무료통화(mVoIP)와 메신저 채팅,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모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큐블릿(Cuble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큐블릿은 이용자의 인맥을 3D 그래픽 지도로 보여주고, 이용자가 지인과 무료통화, 채팅, SNS, 미니홈피 등 다양한 도구로 소통하거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셜 브라우저' 서비스다.
인스프리트는 큐블릿을 자사 N스크린 솔루션인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에 적용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 서비스 사업총괄 김종우 본부장은 "큐블릿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생동감 있는 인맥 확장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