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딸이랑 뮤지컬 구름빵 픽쳐플레이 보고 왔어요~~~
장소는 구로 나인스에비뉴 지하1층 상상나눔씨어터.....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공연장은 그다지 크지 않았고, 공연하기 직전 무대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곧 이어진 공연은 아이들에게 아주 익숙한 동요와 함께 시작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구름빵 가족들....공연 이름처럼 가족들 모두 그림으로 표현됩니다.
원작이 그런 형태니,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왠지 색상 등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지 않은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림자쇼도 끝에즈음 보여주고 다양하긴 했습니다만....
요즘 많은 공연들을 접해본 어린 친구들이나,
조금 연령이 되는 친구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는 공연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린 꼬마 친구들에게는 나름 색다르고, 재미있는 공연일 듯 합니다.
그리고 공연장이 많이 추웠어요.
끝날때까지 내내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했답니다. 주위도 모두 그렇더군요.
더군다나 어린 친구들이 보는 공연인데 이점은 정말 많이 서운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티켓소지시 2시간 1000원이라는 주차요금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무료주차 가능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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