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 기능을 탑재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올 뉴 SM7(All-New SM7)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WAC 기능은 스마트카드 소지 상태로 운전자가 차에서 1~2m 가량 떨어지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이다.
또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모든 하위모델에 채택했으며 2.5 LE 모델부터 18인치 하이그로스 휠을 장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