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의 알레르기 비염 일반의약품 ‘알레그라(Allegra)’가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와 글로벌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레그라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인 광부들이 대표곡 ‘하이 호(Heigh Ho)’ 음악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장면을 담아 소비자들이 증상을 보다 친숙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미지=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제공 |
캠페인 영상에서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가 재채기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강조하며,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자유롭게 일상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는 3월 19일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1일 알레그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알레그라정 120mg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졸음 발생률이 적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최소화하며,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효과가 발현돼 최대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과 알레그라의 효능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졸음 걱정 없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알레그라와 함께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그라는 자사 SNS 채널뿐만 아니라 영화관,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널 등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