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따로 배워 본적은 없지만 관심이 많아서 가끔식 혼자
즐겨 읽었던 기억이 난다.
"365일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판 한줄 고전"이라는 책에서 다룬
동양고전들은 <<논어,맹자,사기,좌전,근사록,노자,장자,
손자,한비자,오자,회남자,채근담,관자,묵자,순자,십팔사략,
송명신언행록,공자가어,대학,소학,중용,예기,,효경,충경,시경,
서경,역경,당시선,삼체시,고시원,문장궤범,고문진보,한서,진서,
전국책,여람,열자,울료자,안자,여론어,전등록,초목자,통속편,
송시기사,고시,홍루몽,위문제,조터감구시>>등에서 발췌한 내용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하나씩 쌓아가는 삶의 지침서 같은 소중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익숙한 고서들도 있지만 생소한 고서들도 눈에 많이 띄어서,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네요.
하루에 한구절씩 부담없고 무리없이 읽고 이해해 나가면서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내용들을 삶과 대비해 보고 인생의 나침판이 되는 좋은 글귀들을
가슴에 새록새록 새겨나가면서 나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도
되는것 같아요.
동양 고전의 글귀에 숨어 있는 참 뜻을 헤아리며 선인들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비시켜 인생을 깊이있게 통찰 할 수 있는 내공을 기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벼이 여겼던 생각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어서 가슴에 새기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이야기들의
보물 창고 같다.
살아가면서 포기하고 싶은 만큼 힘들때나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현명한 판단을 설
수 있게 하는 희망의 메세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사람들도 고전이라면 내용이 어려울 거란 생각을하면서 가까이 하려
하지 않지만 이 책은 하루에 한구절씩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나와서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어서 많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다.
아들과 딸을 둔 주부인 제가 읽고 있는데 아들과 딸을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책에 푹 빠져서 가슴에 와 닿는 글귀는 반복하며 읽고
있답니다.
고전이라는 어려운 틀을 깨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만들어서 나온 책이란
생각이 들어서 생각날때마다 쉽게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까이 두고
?보기 좋은 친구 같은 책이네요.
한 생각을 바꾸면 삶의 길이 보이듯이, 선인들의 지혜를 배워 긍적적인 마인드와
끈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의 큐피트를 날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