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하파 크리스틴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K뷰티 렌즈 브랜드 하파 크리스틴과 협업하여 진행됐다. 하파 크리스틴은 지난해 LA와 마이애미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내 K뷰티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하며 현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 ▲ 스킨1004 LA 팝업 행사 현장 | ||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팝업 행사에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 700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킨1004는 브랜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퀵 클레이 스틱 마스크’ 등이 포함된 스페셜 키트와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SNS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미니 게임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마스크팩과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팝업 행사를 계기로 스킨1004는 하파 크리스틴 LA 매장에 정식 입점을 확정했다. 판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등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되며, 향후 미국 내 주요 뷰티 스토어로 입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킨1004는 최근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와 타겟 매장에 대규모 입점한 데 이어, 이번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스킨1004 곽인승 총괄은 “미국 뷰티의 중심지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킨1004의 우수한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진출에 주력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