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지,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일본 오프라인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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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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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을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공식 론칭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은 닥터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제품인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겸비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서,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끌레드뽀 보테 코렉팅 크림’의 가성비 대체 제품으로 SNS를 통해 급속히 인지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 닥터지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의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큐레이션 중심의 뷰티 전문 버라이어티숍 '아인즈앤토르페'와 같은 일본 내 오프라인 채널에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아인즈앤토르페는 일본 약국 운영 기업 아인홀딩스(AIN HOLDINGS)가 운영하는 전문 매장으로, 특히 신주쿠 히가시구치점에서 오프라인 론칭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일본 소비자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조해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소비자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 닥터지가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넘긴 ‘블랙 스네일 크림’과 2,6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피부과학에 기반한 제품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와 함께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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