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가격에 남편꺼 제꺼 2개 질렀습니다.
이제오나 저제오나 하루종일 목빠지게 기둘리다.
퇴근 1시간 전 되서야 물건을 받았네요.
우선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들이 맘에 들더군요.
특히나 이문열아자씨의 영어책은 무지 좋아요..^^
외관부터 말하자면 핑크를 구매했는데 완전핑크는 아니구 사이버틱한 핑크입니다. 살색같은 느낌.
에누리에 있는 이미지보다 약간 흐리다고 보면 됩니다.
크기는 앞에서 보면 작은데 대략 두께가...워낙 손이 작은 편이라 잡으니 꽉 차더군요.
받자마자 MP3 다운 받아봤습니다.
2.0이라 그런가 받는 속도는 빠르구요.
메뉴얼보고 음장이니 머 이런거 조작해봤는데 괘안은거 같습니다.
다만 조그로 파일 넘기는거 대략 부담스럽네요 손에 안익어서 그런가.
이어폰은 대충 쓰다가 좋은걸로 바꿔야 겄습니다.
도끼 이어폰인데 상당히 부담스럽게 생겼어요.
집에 가는길에 노래 좀 들어봐야 자세한건 알거 같네요. ^^
자세한 사용기는 난중에 들어보고 올리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