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력 보충 필수템, 장어 제대로 알고 먹자!

    • 2025-05-07

    • 조회 : 20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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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장어? 바다장어?

    맛, 가격 전부 다르다?



    장어는 크게 민물장어, 바다장어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에 따라 맛, 가격은 물론 심지어 조리법까지 달라집니다.


    민물, 바다장어 차이

         민물장어      
    강, 하천, 호수 등 민물에서 서식
    알을 낳기 위해 바다(사르가소 해 등)로 내려가기도 함

    바다장어 
    바다에서만 서식
    해안 근처, 바닷속 모래나 바위 틈에서 살아감


    맛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민물장어
    기름기가 많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식감
    살이 두툼하고 찰짐
    장어덮밥, 장어구이로 유명

    바다장어
    민물장어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
    식감이 더 쫄깃하고 탱탱함
    주로 초밥, 회, 장어탕등에 사용


    민물장어 종류와 차이점


    민물장어 종류는
    자포니카, 비콜라, 북미산장어, 
    유럽장어, 말모라타장어 등이 있습니다.

    민물장어 중에서
    국내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종류는
    자포니카, 비콜라, 말모라타 세 종류입니다.

    간혹 이 세 종을 구분하지 않거나
    모두 자포니카로 통틀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포니카는 셋 중 체색이 가장 밝고
    배는 은백색이며 작은머리, 뾰족한 코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장어의 맛 순서는
    자포니카 > 비콜라 > 말모라타


    순위

    종 이름  

    풍미&기름기 

    식감

    특징 요약 

    1

    자포니카

    ★★★★☆ 

    고소하고

    기름짐

    ★★★★☆ 

    부드럽고

    쫀쫀함

    한국/일본 가장 선호 

    장어덮밥

    구이에 최적

    2

    비콜라 

    ★★★☆☆

    담백하고

    기름기 적당

    ★★★☆☆

    살짝 단단함

    동남아산 주로 수입

    가성비 장어로 쓰임  

    3

    말모라타 

    ★★☆☆☆

    풍미 약하고

    기름기 적음

    ★★★☆☆

    질기고 거침

    열대성 장어

    잔가시 많고

    국내 소비

     적음 



    자포니카 – 고급 양식장어, 가장 맛있다고 평가

    비콜라 – 맛은 괜찮지만 약간 저렴한 느낌

    말모라타 – 향미 약하고 식감이 거칠어 비선호


    이러한 특징들은 주로 맛의 인지도와

    일반적인 특징을 나타내지만,

    실제로 양식 산지와 취급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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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장어 종류와 차이점



    바다장어의 종류는

    먹장어(꼼장어), 붕장어(돌장어,아나고), 

    갯장어(참장어,하모), 묵꾀장어 등이 있습니다.


    바다장어의 맛 순서는
    자포니카 > 비콜라 > 말모라타


     순위

    종 이름

     풍미&기름기

     식감

     특징 요약

     1

    붕장어

    (아나고)

    ★★★★☆

    담백함

    은은함

    감칠맛

     ★★★★☆

    부드럽고

    쫄깃함

     초밥, 덮밥,

    구이 다양한 

    요리에 사용

     2

    갯장어

    (하모)

     ★★★☆☆

    맑고 

    깔끔한맛

     ★★★☆☆

    얇고 

    부드러움

    잔가시 많음 

     일본식 전골,

    회 등에서 

    고급 재료로 사용

     3

    먹장어

    (꼼장어)

     ★★☆☆☆

    강한 풍미

    호불호 존재

     ★★★★★

    매우 쫄깃

    뼈 없음

     포항식 

    장어구이

    특유 향

    호불호 


    붕장어(아나고) – 대중적이고 맛도 훌륭, 가장 다용도

    갯장어(하모) – 고급 요리용, 하지만 뼈 손질 어려움

    먹장어(곰장어) – 특유 향과 점액질로 호불호 큼, 식감은 최고


    이 순서는 일반적인 인지도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개인의 취향이나 식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다장어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각각의 종류가 지닌 특성을 잘 살린 요리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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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장어 중량의 비밀

    왜 실제 먹는 양이 적을까?



    민물장어는 살아있는 상태(활어 기준) 

    중량으로 가격을 매깁니다.

    활장어 1kg이라 해도

    손질 후 실제 먹는 부분(살)은 절반 이하입니다.



     상태

    평균 중량(비율) 

    비고

    손질 후 

     약 500~ 900g

    머리, 내장, 뼈 제거 후 

    구이 후 

     추가로 약 

    10~20% 감소

    수분 날아가고 

    기름빠짐 

    → 예: 1kg 활장어 → 구이 시 약 250 ~ 400g 정도 먹을 수 있음




    민물장어를 손질한 후에는 보통 원래 장어의 중량 대비
    70~80%의 수율로 순살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장어 1kg이면 손질 후 약 700에서 
    800g 사이의 순살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민물장어를 손질 후 중량이 원래 장어의
    중량의 0.7배 이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비자 팁

     주의 포인트

    설명 

     손질 후 중량 표시 확인

    "손질 전 1kg"인지,

    "손질 후 1kg"인지 꼭 확인하세요

     1인분 기준 확인

    1인분 장어구이 = 예)보통 250~300g (손질 후 기준) 

    즉석 손질 확인 

    즉석 손질이면 신선도는 좋지만,

    중량 줄어듦은 감안해야함 



    장어 종류별 차이&중량의 비밀 요약


     구분

    민물장어 

     바다장어

    대표 종류 

     자포니카

    비콜라

    말모라타

    붕장어(아나고)

    갯장어(하모)

    먹장어(곰장어) 

    풍미 순위 

     1. 자포니카 

    2.비콜라

    3.말모라타

     1.붕장어

    2.갯장어

    3.먹장어

     특징

    기름지고 부드러움, 

    고급 장어 요리용 

    담백하고 쫀쫀함, 

    일부는 강한향(먹장어) 

    손질 난이도 

    중간(내장 머리 제거) 

    갯장어: 매우 어려움

    붕장어: 보통

    먹장어: 쉬움

    손질 후 중량 

    활어 기준 대비

    약 50~60% 

    붕장어: 50~60%

    갯장어: 40~50%

    먹장어: 70~80%

    실제 먹는 양 

    1kg 구매 시 구이 

    약 300~400g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음 

    (먹장어 제외 시) 

     소비자 주의

     활어 기준 판매

    수분·점액 

    포함 무게 주의

    “손질 후 중량” 

    명시 여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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