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이 글로벌 비즈니스 40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디 미스트 ‘오 바이 발몽(EAU BY VALMONT)’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전 세계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한정판으로, 5월 선물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뜻깊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 바이 발몽’은 스위스의 순수하고 생명력 넘치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버라스팅, 에델바이스, 낙엽송과 은빛 전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발몽의 대표 성분인 스위스 빙하수는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스위스 전통 증류소 레쌍씨에(L’Essencier)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레쌍씨에는 식물 고유의 에너지와 효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증류법을 활용해 핵심 성분을 추출했으며, 이에 따라 오 바이 발몽은 97%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분사되며, 언제 어디서든 스위스 알프스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오 바이 발몽’은 전국 발몽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발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 지속 가능성, 브랜드 헤리티지를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