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SENNOK)이 시그니처 퍼퓸 향을 그대로 담아, 향수 없이도 은은한 잔향을 남기는 ‘퍼퓸 헤어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총 4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비블러셔’ 라인은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샴푸 베이비블러셔’와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트리트먼트 베이비블러셔’ 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기존 ‘솝 클린 솝’ 라인은 패키지를 리뉴얼해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샴푸 솝 클린 솝’,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트리트먼트 솝 클린 솝’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제품은 센녹의 향수 라인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비블러셔’와 ‘솝 클린 솝’ 향을 그대로 담아, 샴푸만 해도 향수를 뿌린 듯한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이비블러셔’ 향은 새하얀 이불처럼 살결 위로 부드럽게 퍼지는 포근한 코튼향으로,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솝 클린 솝’ 향은 목욕 직후 욕실을 가득 채운 수증기와 맑은 비누향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향이 특징이다.
‘솝 클린 솝’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퍼퓸 헤어케어’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새롭게 태어났다. 스카이블루 컬러와 묵직한 블랙 폰트 조합을 활용해 감각적인 외관을 완성했으며, 욕실 공간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패키지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센녹의 향수 라인은 ‘솝 클린 솝’, ‘베이비블러셔’, ‘애프터 배스’, ‘슬로우 셉템버’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퍼퓸 헤어케어 라인을 추가로 개발하게 됐다고 센녹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퍼퓸 헤어케어 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포근하고 은은한 향기로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센녹만의 시그니처 향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녹은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목욕문화’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로, 목욕 후의 여운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돕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데일리 퍼퓸을 비롯해 핸드·바디케어, 우드 괄사 등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들로 ‘배쓰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